괜히 정리했나(Feat. 에코마케팅 / 종목추천아님) -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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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공부

괜히 정리했나(Feat. 에코마케팅 / 종목추천아님) - 21일

by alphakjs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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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기업에 종사자들이 월급을 받는 날이다.
보통은 이날 매수세가 들어와 주가가 상승하곤 했는데, 오늘은 어찌된게 오히려 주가가 밀렸다.

 

조금씩 실적이 발표되고 꽤 구체적인 예상 실적도 기사화 되면서, 주가가 밀린 게 아닌가 싶다.
물론 김정은 사망설을 비롯해 램데시비르 임상실패 기사까지 쏟아져 원유가 하락 쇼크에서 벗어나고 있던 시장이 다시 어려워진 점도 원인이 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내가 정리하고자 했던 에코마케팅은 밀리는 장세에도 불구하고, 잘 나갔다.

 

31,100원에서 일단 100만원 정도 정리했고, 추이를 지켜봤다.
외인과 기관이 오늘 전반적으로 열심히 팔자였는데, 꽤 주가가 올라온 에코마케팅은 오히려 매수하는 것을 보고, 담주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느꼈다.

외인과 기관이 실적발표로 앞두고 들어오는 상황에 개미들이 많이 팔았다.

 

나머지는 담주 상승할 때,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내가 이상한걸까?
내 생각엔 이 타이밍에 외인과 기관이 들어오는 건 정말 호재라 보는데, 개인들이 많이 팔았다.
누가 맞는건지는 담주에 지켜보면 될 일이니까.

여튼 매도한 금액 일부는 여유자금으로 빼놨고, 그동안 주수를 늘리고 싶었던 현대차, 성우하이텍, 만도를 매입했다.

현대차와 모비스의 실적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가 쏟아지니 자연스레 주가가 빠졌고, 나는 신나게 사들였다.

‘공포에 사라’는 투자 격언도 영향을 주긴 했지만, 여전히 말도 안되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이 건전하고 우량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적극 매수하도록 자극했다.

목표 주식 수를 거의 달성했기 때문에, 다음주에 조금만 더 담고 이제 지켜볼 생각이다.

 

내 계좌는 -15.01%가 되어 1.1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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