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발산] 강아지 수제간식 필요할 때 :: 레오네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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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발산] 강아지 수제간식 필요할 때 :: 레오네식탁

by alphakjs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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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반려동물 간식 편으로 왔습니다

 

 

저는 푸들을 키우고 있고 나이는 7살 쯤 됐어요

간식 안주는게 제일 좋은건 알지만

그래도 가끔은 세상에 이런 맛도 있다

알려주고 싶어서 자꾸 간식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최근에 다녀온 곳은

"레오네 식탁"

이라는 곳으로 마곡역 근처에 있어요!

 

 

 

근처에 밥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들른 곳인데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어요

 

 

 
 

 

 

 

종류가 많진 않지만

사료, 간식, 장난감 등이 있어요

노즈워킹 장난감도 있구요

 

 

쇼케이스에는

냉장이 필요한 간식들로 채워져 있는 것 같았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저런 고기 말린 것 같은

육포같은 것들은 조금만 딱딱해도 안 먹어서 

최대한 연한 걸로 골랐어요

 

 

 

 

사장님이 레오라는 강아지를 키우시나봐요!

가끔 데리고 오신다는데

이 날은 없었어서 아쉬웠어요

 

 

 

아기자기한 모형도 있고

케이크용(?) 초도 따로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건식으로 된 간식 중

사장님이 추천해 주시는 걸로 믿고 사왔어요 ㅎㅎ

 

 

 

이렇게 염소고기로 만든

간식을 사왔는데

 

작은 간식 샘플들도 같이 챙겨주셔서

더 감동 ㅎㅎ

 

 

 

 

성분표 입니다

합성향료, 보존제 없고

글루텐프리에 밀 성분도 없는 것 확인되구요

 

생긴 걸 보니 약간 식빵 러스크 같은

바스라지는 식감인 듯 했어요!

 

 

 

좋아해 주길 바라며 가져간 날

 

일단 이게뭐야? 하며 호들갑 떨어주면

관심가져주는 강아지 ㅎㅎ

 

 

 

일단 냄새를 맡게 해주고

 

와악

입에 넣는데

처음에는 낯선지 바로 먹진 않고

땅에 놨다가 조금씩 먹더라구요

 

 

 

 

 

 

입맛 쩝쩝 다시길래

하나씩 더 줘 봤어요

 

 

 

여러개 먹고

엄마 품에서 조는 중이에요

 

원래 간식을 엄청 찾거나

다 잘먹는 편은 아니라

간식을 많이 가려서 이번 것도 안 먹을까 걱정했어요

 

실제로 예전에 강아지가 환장한다..! 라고 해서

큰 맘먹고 사왔던 간식을 하나도 안먹어서

통째로 다 버린 적이있거든요

 

오랜만에 강아지에게 맞는 간식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다른 수제간식들도 먹여보고 싶어요

 

그럼 오늘 강아지간식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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