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와인'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마트 와인13

드 뮬러, 까베르네 소비뇽(De Muller, Cabernet Sauvinon) - 이마트 와인, 가성비 와인 간만에 집에서 립을 뜯는 김에,드라이한 와인을 하나 꺼내보자 싶어서드 뮬러, 까베르네 소비뇽을 골랐다. 보통 까베르네 소비뇽은 타닌이 좀 있는 편이라소스가 센 립을 먹을 때, 잘 어울린다. 까베르네 소비뇽이란 품종에 대해 먼저 알고가자. 까베르네 소비뇽은 멜롯(Merlot), 시라(Syrah),삐노누아(Pinot Noir)와 함께 레드와인(Red Wine)4대 품종으로 불리운다.예전엔 주로 보르도 메독(Bordeaux Médoc) 지역에서재배되었으나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 재배되고 있다.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의장점 중의 하나가 다양한 기후와 토양에 적응을 잘 하는 것인데,이런 장점으로 더욱더 인기 있는 품종이 되었다.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은 두꺼운 .. 2021. 2. 3.
베를린 리슬링 와인 ( Berlin Riesling ) - 이마트 할인 와인, 치킨과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늘 방문하는 와인 섹터.이 날은 유달리 특이한 병에,치킨과 어울리는 것으로는 1등이라는와인이 있어 하나 업어왔다. 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9[포토뉴스] '2020 치킨앤와인 페어링 페스티벌' 부문별 수상 와인 - 소믈리에타임즈(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교수)와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가 주최하는 '제1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www.sommeliertimes.com 기사내용을 보니까허니치킨, 간장치킨, 양념치킨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한다. 가격도 할인행사 덕분에 저렴하고,병에 적힌 문구는 분단국가에 사는 사람이라면느낄수밖에 없는 울림이 있어 고민 없이 골랐다. 와인에.. 2021. 1. 20.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 (Castello Del Poggio Moscato D’Asti 2018) - 이마트 와인, 가성비 와인 친구 집 집들이를 가면서 와인을 하나 골라갔다.안주가 방어회와 연어회라길래 화이트 와인을 골랐고,부부동반으로 가볍게 먹을 생각이라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달달한 와인을 찾았다.그렇게 들고 간 와인,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 되시겠다. 모스카토 다스티의 뜻을 먼저 알고 가자. 모스카토 다스티(이탈리아어: Moscato d'Asti)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의 아스티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이다. 인근의 쿠네오나 알레산드리아에서도 생산된다. 모스카토 다스티는 상당히 맛이 달고 알코올 함량이 낮아 후식용으로 많이 마신다. 청포도 품종인 머스캣(모스카토는 이탈리아어로 머스캣을 뜻함)으로 만든다. 아스티 스푸만테도 아스티에서 같은 종류의 포도로 만들지만, 모스카토 다스티보다 거품이 많이 난다. - 출처 : .. 2021. 1. 9.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샤도네이(Beringer, Founders Estate Chardonnay) - 깔끔한 맛, 회와 잘 어울렸다, 홈파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요즘, 간만에 친구 커플이 찾아와 묵혀놨던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샤도네이를 꺼냈다.사실 저번에 베린저 Cabernet Sauvignon을 마셨을 때, 별로라고 느꼈던지라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분위기가 와인 한잔 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 집에 있는 와인이 이거 뿐이라 별 수 없이 꺼낸거라 보면 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참 깔끔했다.우선 Chardonnay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면, [ 부르고뉴(Bourgogne) 지방과 샹파뉴(Champagne) 지방에서 대표적인 White Wine 품종으로 세계 각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고급 White Wine의 포도품종이다. Red Wine의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처럼 White Wine하면.. 2020. 12. 27.
De Muller, Syrah(드 뮬러, 시라) - 이마트 가성비 와인, 모자람 없는 맛, 추천! 코로나로 집콕을 하다보니 와인을 조금씩 꺼내먹어서일까? 비어버린 와인랙을 채우기 위해 이마트에서 몇개 집어왔다. 심플한 병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할인행사에 또 혹해 De Muller(드 뮬러) Syrah와 Carbernet Sauvignon을 한병씩 샀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Syrah를 개봉했다. Syrah 코트 뒤 론(Côtes du Rhône) 레드와인의 포도 품종으로 포도알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며 과육이 아주 연하고 즙이 많다. 시라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바디감이 있고 알코올과 타닌 함량이 높으며 밸런스가 좋은 풍성한 맛과 과일 향을 갖고 있다. 오래 보관하면 맛이 더 깊어진다. - 네이버 지식백과 - 일단 와인의 스펙을 먼저 확인해보자. - 종류 : 레드와인 - 알코올 도수 : 13도 - .. 2020. 12. 26.
돈펠더 로제(Dornfelder Rose, 로제 와인) - 병이 예뻐서 골랐던 파티 와인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리본이 달려 있는 너무 예쁜 와인 병이 있는 거시어따...가격도 너무 착해서 '아 이건 일단 고르고 보자!' 싶어서 집까지 들고 왔다. 바로 다음날 친구들이 집에 놀러온다 해서 야심차게 꺼냈다.일단 병도 꽃무늬고, 리본에서 다 쓰러졌다. 맛을 평하기 전에 돈펠더라는 품종에 대해서 그리고 와인의 스펙부터 알고 가자. 돈펠더는 1956년에 독일 바인스부르그 연구센터에서 만들어진 적포도 품종이다. 이름은 바인스부르그 연구센터의 창립자 중 한 명인 임마누엘 어구스트 루드윅 돈펠더에서 이름을 따왔다. 껍질이 두꺼워서 색소가 많고 덕분에 와인의 색은 진한 편이다. 또한 보트리시스 곰팡이를 포함한 다른 질병에 강하다. 돈펠더는 나무의 활력이 왕성하고 수확량이 매우 많아서 1980년에 독일의 공..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