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한 브런치1 연남동 맛집, 리틀 포레스트 - 여유로움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 봄날씨에 햇빛이 따스해 걷고 싶은 날, 연남동에서 알음알음 소문이 퍼져 핫플레이스 되어버린 리틀포레스트에 방문했다 홍대입구역보다 가좌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환승이 귀찮아 홍대입구역에서 내리는 분들은 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연트럴 파크의 정취를 느끼며 걷는 것도 힐링의 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나쁘지 않긴 하다 리틀 포레스트는 대로변이 아닌 좁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처음 가는 분들은 헤맬 수 있다 대로변에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식당이 아주 작다 전체 테이블이 5개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식사 시간에 가게 되면 보통 웨이팅을 하게 된다 좀 이른 시간 방문을 해서 웨이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지막 테이블을 간신히 잡았다 두 분이서 모든 음식을 만드시기 때.. 202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