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 예상된 하락, 악재 해소?, 관련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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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공부

SK바이오팜 - 예상된 하락, 악재 해소?, 관련 뉴스 정리

by alphakjs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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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해 첫 주식시장이 열렸다.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흐름이었다.

 

 

 

다만 SK바이오팜은 예정되어 있던 하락을 맞았다.

오늘 드디어 기관 등의 보호예수가 풀렸고,
장 시작 전부터 이미 한참 밀려 있었다.

실제로 기관, 사모펀드, 금융사 등이
200만주 넘게 팔아치웠다.

 

 

한번의 반등 없이 쭉 그 자리에서 폭락한 상태였지만, 결론적으로는 -8% 대로 마무리했으니,
작년에 170만주 풀렸을 때보다는 선방했다.

아무래도 악재가 이제 다 해소되었다 판단한 게 아닌가 싶다.

 

www.fnnews.com/news/202101041631436370

 SK바이오팜, 기관 의무보유 500만주 해제에 '털썩'

[파이낸셜뉴스] SK바이오팜이 새해 첫 개장일 기관 투자자의 의무보유 물량 해제 여파에 급락했다. 다만 이번에 나온 물량은 의무보유 기간이 설정된 주식으로는 마지막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www.fnnews.com

 

거기다 오전에 나름 호재도 하나 기사로 나왔고, 그 덕도 어느정도 본 것 같다.
기사 내용으로 볼 때는 정말 오늘 같은 날만 아니었다면 크게 상승할 소재였다.
오히려 오늘을 피해서 내일쯤 발표했다면 하락분을 다 매워줬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든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040074&t=NN

SK바이오팜 유럽 파트너사 지분 12 매각5500만달러 자본이득

SK바이오팜은 유럽 파트너사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가 이탈리아 종합 제약사 안젤리니파마(Angelini Pharma)에 인수됨에 따라, 신주인수권(warrant)을 통해 취득한 아벨 지분 12%를 안젤리니

www.wowtv.co.kr

 
일부 애널리스트는 SK바이오팜의 주가가
아직도 너무 비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오늘 나온 보고서는 적정 주가를
15만원으로 보고 있다.
물론 이런 보고서의 전망은 틀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맹신할 필요는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22860

SK바이오팜, 검증 시간 필요…투자의견 하향-유진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SK바이오팜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나, 검증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로 하향했고,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n.news.naver.com

SK바이오팜에 대한 포스팅을 할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난 장기적으로 이 종목을 보고 있다.
오늘 같은 날은 바겐세일로 생각하고,
이전에 매도한만큼 신나게 추매했다.

앞으로도 이런 예견된 하락이 있다면, 매도를 하겠으나, 없다면 매수만 하고 보유량은 2년간 갖고 있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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