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발산 카페] 디저트가 예쁜 comma, by 콤마바이 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서 마곡역 근처를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어서

들어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기 전 커피 한잔 살 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정말 심플하면서도

몇가지의 포인트 색상으로만 강조를 한 

한마디로 요즘 감성(?)인 그런 느낌의 카페지 않나

이런 인테리어도 정말 예쁘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컴마바이 메뉴판

 

 

 

역시 겨울이라 시즌메뉴로

딸기가 들어간 신메뉴가 있네요 ㅎㅎ

딸기품은 크림치즈라떼가 궁금하긴 했는데

 

저는 왠지 오늘 깔끔한 라떼가 땡겨서

아이스카페라떼로 한 잔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아 휘낭시에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ㅠㅠ 황치즈 맛.. 아몬드 카라멜 맛

 

그런데 집에 쌓여있는 과자, 빵의 간식거리들이 생각나

그냥 커피만 사서 집에 오게 되었어요

 

그래도 하나 사올 걸 그랬나봐요 갑자기 후회가 ㅎㅎ

 

 

 

지독한 얼죽아 ..!

 

 

추워도 당연히 아이스로 가져왔습니다 ㅎㅎ

오늘은 커피 산 후에

세탁소도 들러야 했고 바로 마시지 못하는 바람에 

추운 날씨에도 조금 얼음이 녹은 느낌이었지만

커피 맛은 꽤 괜찮더라구요

 

라떼 맛에 꽤나 엄격한 저인데

나쁘지 않았다 ㅋㅋ

라는 느낌이 확 드는 커피였습니다

 

다음 번에는 남편이 마실 아메리카노와

디저트류도 여러가지 사러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그런 카페였습니다

 

그럼 오늘 후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