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다이아 목걸이 선물 후기 :: 스톤헨지 14k 블루러프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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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의 데이트

블루다이아 목걸이 선물 후기 :: 스톤헨지 14k 블루러프다이아

by alphakjs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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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다이아 목걸이
선물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악세사리 후기입니다

 

얼마전에 줄이 끊어져버린 목걸이 수리한걸 찾으러

아울렛에 갔다가 너무 예쁜 목걸이를 발견해버렸어요

 

같은 세트인 귀걸이는 이미 나간 상태고

지금 매장에 하나 있는 거라고 하시니

귀가 팔랑거려서 더 사고싶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사버렸고

기념일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ㅎ_ㅎ

 

 

 

 

 

약간(매우) 티파니앤코 느낌이 나긴 하지만

전 이런 민트색이 너무 좋아요...

민트 사랑

 

 

 

 

 

처음에 집에서 포장을 열어보니

이렇게 되어있어서 목걸이 안들어있는 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바로 이것입니당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목걸이는

제가 중학생 때 샀던 거고 목걸이는 그거 딱 하나 가지고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목걸이가 생겼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거의 14~15년만에 목걸이를 바꾼 셈 ...

 

아래에서 크기, 색상 비교한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정면에서 보면 이런느낌이고

색은 청록? 파랑에 가까워요

 

블루다이아몬드라고 하셨는데

다이아라고 하니 신기하더라구요

 

다이아몬드 목걸이면 엄청 비싸고

보통사람은 큰 맘먹고 사야하는

그런 주얼리인 줄 알았는데 이런 가격에 가질 수 있다니

 

그렇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받는 사람도 기분 좋고

주는 사람도 가성비 좋게 선물 할 수 있는 목걸이 같아서 더 추천합니다!

(가격 20만원대)

 
 

 

 

 

 

착용하면 이런 느낌이고

이 사진은 채도가 빛 때문에 좀 밝게 나오긴 했어요

 

사실 제가 로즈골드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저 블루다이아의 파란 팬던트가 너무 예뻐서 살 수 밖에...

 

제가 고민하니까 직원분이 나중에 줄 교체할 때 추가금 내고

그냥 골드로 바꿀 수는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팬던트의 프레임 자체가 로즈골드여서

줄만 골드로 바꾸면 이질감 들 것 같아서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이건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목걸이에요

 

그 동안 줄도 늘어나고,

끊어지기도 몇 번 끊어져서 수리를 많이 받았었는데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직원분이 접수해주실 때마다

모델명 찾느라 힘들어하시는.. ㅠ,ㅠ

 

 
 

 

 

이렇게 보니 골드와 로즈골드 차이가 많이나죠?

확실히 붉은 느낌이 많이 나고

팬던트도 굉장히 작아요

 

 

다 저에게 의미있는 선물들이라

평생 두개 다 소중히 착용하려구요 ㅎㅎ

 

 
 

 

지금까지 스톤헨지 러프 블루다이아 목걸이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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